경주 동남산 부석 남산 부석 - 외계인 같은 모습. 가까이서 본 부석 - 앞쪽으로 약간 넓은 공간이 있는데 옹기종기 앉으면 40명도 앉을 수 있답니다. 지금은 꿀맛같은 점심시간 그리고 휴식 중.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살맛나는 세상에 취해 봅니다. 상사바위 - 그 애?㉯? 사랑을 위하여... 그 옛날 나이를 초월한 할아.. 경주/남산 2009.09.07
경주 동남산 이요당 연꽃은 아직...이요당 - 서출지(?) 원래의 서출지는 아니라지요. 이요당 내의 석물 - 연화대좌와 석조. 기둥 하부 초석 - 연화대석 아닌가요? 부처님 앉을 자리로... 갈아 뭉갠다는 발칙한... 아님 잘 모르고... 훨씬 더 운치있고 맵시 있는 초석 - 정말 이요당에 어울릴 듯 합니다. 기발한 표현 - 요렇게 맵.. 경주/남산 2009.09.07
경주 동남산 오산계 지암곡 국사곡 마애여래좌상 - 최근 조성된 민불로서 소발의 머리 위에 작은 육계가 있으며 유난히 긴 얼굴에 비해 코는 매우 짧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앉아 계신다. 넓은 어깨에 비해 결가부좌한 두 무릎의 너비는 좁은 편이다. 법의는 표현을 하지 않았고 왼발 위에 올린 왼손은 큼직하고 오른손은 무릎 아래.. 경주/남산 2009.09.07
경주 동남산 국사곡 국사곡 삼층석탑 - 석축을 높게 그리고 복원탑 위치를 안쪽으로 들여 놓는 바람에 밑에서 올려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없어져 버린 국사곡 삼층석탑. 석축이 쓸러내리면서 탑도 무너질까 우려하여 탑의 위치를 안으로 들여 복원하였답니다. 현재 위치에서 바라볼때도 탑기단부가 보이도록하면 한층.. 경주/남산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