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 선돌과 용천리 칠성바우 설명절 이튿날 흥해 선돌과 용천리 칠성바우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해 전부터 우리 집사람 시각으로 동서가 없다는 핑계로 한 겨울 석 달 동안 큰일을 혼자서 여섯 번 치러내야 하는 입장에서 오로지 힘들다는 그 구실로 명절 오후쯤에는 짐 챙겨들고 처갓집으로 가는 자.. 포항/비지정문화재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