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환성사의 하동과 자연바위 석조 팔공산 환성사의 하동과 자연바위 석조 대웅전에서 바라본 수월관 다시 찾은 환성사 처음 환성사를 대한지가 벌써 약 20년 전쯤 한여름 뙤약볕에서다. 세월은 훌쩍 지나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지금 그때처럼 가족들과의 동행은 아니지만 포항문길 회원들과 함께 또 다시 한여름이 절정인 .. 그외지역/경상도 2014.07.15
경기도 여주 고달사터 눈이 부시도록 좋은날은 좋은 님과 함께 도의 경지를 통달한다는 고달사터에 가고 싶었다. 폐사터의 온전한 기운을 느낄 수 있으려면 주위의 잡념에서 벗어 날 수 있는 혼자가 되어 한껏 상상 속으로 머물러야 하건만 그러나 어쩌랴, 이내 삭신은 지금 여기에서 속세의 부대낌속에 젖어버려 현세의 즐.. 그외지역/서울경기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