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사 들목 바위 각자 불영사 들목 바위 각자 불영사 들목 길가 한켠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큰 바위에 ‘불타미아무남’ 하고 새겨진 각자를 볼 수 있습니다. 남무아미타불 - 이 각자는 청하 보경사에도 있습니다. 보경사에는 비석에 세로로 위에서 아래로 새겨져 있는데, 불영사에는 바위에 가로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새겨.. 그외지역/경상도 2011.08.30
불영사의 은행나무 불상 불영사 칠보금목불상 사립문 안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외인출입금지... 문제의 은행나무입니다. 울진의 노거수입니다. 담 너머로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불영사 경내에는 600년 된 은행나무 한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불영사의 역사와 함께한 거목이라 불영사에서는 늘 불영.. 그외지역/경상도 2011.08.30
불영사에 희방사의 두운조사가 호랑이와 포즈를 취하다 두운조사 지금으로부터 1350년 전 신라 선덕여왕 12년(서기 643년) 두운조사(杜雲組師)는 태백산 심원암이란 암자에서 수도를 하다가, 지금의 영풍군 풍기읍 희방사가 있는 소백산으로 자리를 옮겨 초막을 짓고 수도를 계속하고 있었다. 초막이 있는 산기슭은 숲이 우거질 대로 우거져 낮에도 무시무시.. 그외지역/경상도 2011.08.22
불영사 명부전 외벽 벽화- 금돼지로 변한 지장보살 금돼지로 변한 보계산 지장보살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혹은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내린다’ 등 재수 옴 붙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하지만 절대 재수 없는 속담이 아니다. 석대암 창건설화의 주인공 이순석과 지장보살의 사연이 담겨있으니 말이다. 불교영험설화집에 따르면 신라시대 보.. 그외지역/경상도 2011.08.22
불영사 명부전 외벽 벽화- 부설거사와 팔죽시 부설거사 본명은 진광세(陳光世), 법명 부설(浮雪)이며 출생지는 신라의 경주 성내이다. (1) 어린 시절 부설은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시대에 찬란했던 문화의 중심지인 신라의 수도 경주 성내에서 진씨댁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의 이름은 진광세이며 태어나면서부터 총명한 재질에 용모가 비범하.. 그외지역/경상도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