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와 해강 김규진 그리고 민비 오어사와 해강 김규진 그리고 민비 늦여름 극심햇던 가뭄으로 오어사 앞 오어지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이 날 오랜만에 오어사를 찾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사진작가라는 호칭이 사용된 시기는 6·25 동란 이후인 1952년 한국 사진작가협회가 창설되면서 부터이다. 그 이전까지는 고작 사.. 포항/비지정문화재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