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문화의 흔적을 찾아- 2 경주 양북 범곡마을에도 바위구멍 유적이 많습니다. 범곡리 하범마을은 범이 자주 나타나 호실이라 칭하다가 범곡으로 개칭되었는데, 신라시대 화랑도들이 대왕암에 참배하러 다니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범곡마을의 바위구멍을 돌아보겠습니다. 극락사 경내에 있는 바위입니다. 범곡마을 극.. 포항/암각화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