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기/양포지역아동센타 초청 경주 답사

참땅 2011. 10. 10. 14:36

장기/양포지역아동센타 초청 경주 답사

 

10월 08일- 하늘 맑은 가을날에

최명수선생님과 장성동에서 출발- 상공회의소 앞에서 버스 승차

오천 문덕에서 김은실선생님과 합류하여 장기로 가다가 두어군데

초등생들을 태워 장기면 딸기직판장 앞에서 장기지역아동센타원생들 합류,

양포에서 양포지역아동센타원생들을 추가 합류하여 경주로 출발.


경주로 가는 동안 내내 걱정하였던 차량 정체현상이 발생되지 않아

다소 안심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속단할 수 없는 상태이다.

경주박물관에 도착하니 김환대선생님이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

 

경주박물관 본격적인 전시관 둘러보기에 앞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안압지관을 돌아보고 그늘에서 제대로 관람하였는지 확인하고 있다.

 

내어준 과제물에 답안을 적느라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학생들 

 

배가 고팠는지 정신없이 짜장면을 먹고 있는 학생들

 

희한하게도 여학생 따로 남학생 따로 앉아 있다.

 

짜장면을 다소곳하게 먹고 있는 여학생.

 

최명수선생님의 화쟁국사비적에 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학생들.

 

첨성대에서 김환대선생님과 한판...

 

자, 모두 이리보세요... 고개 숙이지 말고...

 

마지막 일정으로 안압지에서 꼭 보고 와야 할것을 안내하는 김환대선생님

 

양포지역 선생님은 고개를 돌려버리고, 김은실선생님과 최명수선생님

최명수선생님은 입이 바짝 타는갑다...


경주박물관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는 짜장면

점심 후 분황사- 첨성대- 안압지로 하여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장기로 출발, 일정을 마무리하고 포항에 도착하니 오후 5시

허전한 마음으로 장성동에서 치킨으로 쇠주 한잔,

2차 내포청주에서 청주 한 뚝배기 반,

쪼매 섭섭다하여 생맥주까지 하고 나니 기분은 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