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땅 화순 운주사에서 전라도 화순 천불천탑 운주사에서 내 기억에 가장 남았던 이 불상의 두부는 아련한 기억으로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그 어떤 무엇으로도 설명 될 수 없기에 그 어떠한 연유로 이렇게 변해버린 불상이기에 그 어떤 아픔이 이 가슴에 녹아내렸기에 그 어떤 약으로도 영원히 치유 될 수 없는 것이기에 더.. 그외지역/전라도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