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안동 방면 답사- 마지막 3박 4일 마지막 여정으로 오늘은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진실당당님과 점심으로 복어탕 한 그릇씩 집어넣고는 아쉬운 작별을 하고... 가는 길에 이집트님이 들렀던 금계리전탑으로 향하는데 하늘은 캄캄하고 비는 어구야꼬 쏟아지고 있습니다. 카메라 젖지 않게 우산 받치랴, 사진 찍으랴 여~엉 불편하.. 그외지역/경상도 2010.09.29
안동 병산서원에서 작가 김훈님 어제는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도 오지않아 쏘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라 우리집 큰딸내미캉 마누라캉 적은머이마 떨쳐 놓고 무작정 나섰는데, (물론 첨에는 경주 서면 운대저수지의 연꽃 보러 갈라캤제) 갑자기 마눌이 '병산서원' 가자 그라네. 포항에서 안동까지 너무 멀다 캤는데도 자꾸 가자네. 별.. 나의 이야기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