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10/5일 새벽 03:30 포항에서 밥탱이삿갓님, 세잎클로버님과 함께 셋이서 출발. 전날의 일기예보로는 10mm이상의 비가 온다고 하였지만... 아니다 다를까, 대구.. 그외지역/서울경기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