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사방공원 내의 흥해송라도중관해도 시비 사방기념공원 산 정상에 있는 흥해송라도중관해도 시비 [興海松羅途中觀海濤]흥해ㆍ송라 길에 바다의 파도를 보며- 석재 박효수(朴孝修) 세찬 바람 갑자기 일어 바다를 뒤집으니 / 颶風欻起飜滄溟 하늘과 물이 서로 붙어 캄캄해지다 / 天水相兼晦且冥 만 송이 은산은 낮아졌다 다시 일어서고 / 銀山萬.. 포항/비지정문화재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