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픈 암자- 하늘이 감춘 땅(책)
1. 금지선을 넘어 천길 벼랑 끝으로 - 묘향대
2. 절대고독 20년 세월의 동행 - 상무주암
3. 부처를 품은 산 아래 작은 지붕 - 금대
4. 깊은 골짝 안개 끝, 신령의 고향 - 영원사
5. 변강쇠와 옹녀, 부처님이 함께 놀던 곳 - 벽송사
6. 절보다 더 절 같고, 스님보다 더 스님 같은 - 기원정사
7. 영원히 정지한 첫사랑이여 - 월출산 상견성암
8. 한반도 땅 끝으로 달마가 온 까닭은 - 달마산 도솔암
9. 어머니 같은 산에 퍼진 애끓는 사모곡 - 무등산 석불암
10. 세인의 고단함 도닥이는 천상의 샘물 - 금수산 정방사
11. 고와서 서러운 금단의 영역 - 운문사
12. 하늘 등불 아래 천년 묵은 봉황 - 봉정사 중암
13. 천 길 낭떠러지 끝 구원의 밧줄 - 변산 부사의방
14. 천상의 길 비추는 달빛 - 변산 월명암
15. 하늘도 감동할 공덕을 보시라 - 사불산 사불부처
16. 40여 년 묵언한 석봉의 자취를 찾아 - 계룡산 천진보탑
17. 새로운 후천세계가 열리는 곳 - 대둔산 석천암
19. 반 허공에 세워진 선지식 도량 - 영축산 백운암
20. 두만강 너머 조국을 품은 터 - 간도 일광산 범바위
21. 신과 인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곳 - 희양산 월봉토굴
22. 스님의 거처, 아니면 도둑의 소굴 - 봉암사 용추토굴
23. 흰 구름 머무는 암자 위의 천년학 - 봉암사 백운암
24. 순백으로 뒤덮인 선사들의 도량 - 태백산 도솔암
25. 길 없는 길 저편의 하얀 연꽃 - 태백산 백련암
26. 네 종정이 부처처럼 머물던 천하 길지 - 운달산 금선대
27. '못난 부처' 홀로 웃는 부처님 집 - 팔공산 오도암
28. 부처 아님이 없는 만생명과의 만남 - 천성산 화엄벌
29. 깎아지른 절벽 위'지혜'의 곳집 - 사성암
30. 삼라만상에 개화할 불알의 씨 - 울금바위 원효방